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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부처님오신날앞두고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실시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2:56]

안산소방서, 부처님오신날앞두고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실시

김정호기자 | 입력 : 2023/05/19 [12:56]

▲ 안산소방서, 부처님오신날앞두고관서장화재안전컨설팅실시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가 자비(慈悲)롭고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내기 위해 18일 전통사찰인 대부도 쌍계사를 방문해 관서장 주관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엔 각종 행사와 화기 사용이 증가하며, 특히 연등 행사 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관서장이 직접 전통사찰을 방문하며 화재예방에 나섰다.

 

쌍계사 항명스님(주지)과 함께한 안전컨설팅에는 사찰관계자의 대웅전과 부 속건물에 주위에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등 교육을 당부하며 안전하게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화재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안산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며 안전관 리에 나서고 있다. 먼

 

저 관내 31개 전통사찰 및 소규모 대상에 대해 책임간부 1:1 안전담당제를 실시하며 밀접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사찰 6개 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며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힘쓰고 있다. 또한 26일부터는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를 30일까지 실시하며 초기대 응태세를 확립하며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용 서장은 “전통사찰 대부분은 목조건물이며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예 방이 특히 중요하다.”며 “전통사찰 관계자와 이용하는 시민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하고 자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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