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온누리(대표변호사 양진영)는 1일 오후 법인 1층 로카페에서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과 업무제휴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법무법인 온누리 관계자는 급격하는 노동 환경에 발 맞추어 건강한 노사 관계의 정립과 근로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본 협약식을 추진하였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법인 온누리 전담변호사로 김경돈 변호사, 김무룡 변호사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근로관계 공익 법률서비스 제공에 착수했고 향후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이러한 협약을 주도한 양진영 대표변호사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한국적 통합모델’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준비 과정에서의 이론적 배경과 경기지방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및 한노총 경기지부, 안산지부의 고문변호사로 오래 활동한 실무적 경험을 공익차원에서 환원하고자 이러한 협약을 추진하였다”고 그 동기를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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