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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활동

월 1회 취약계층 24가구에 후원 음식 전달

김효경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0:31]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활동

월 1회 취약계층 24가구에 후원 음식 전달

김효경시민기자 | 입력 : 2022/09/29 [10:31]

 

  ▲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활동

 

안산시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송순)는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활동은 2022년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착한가게를 발굴하고, 착한가게에서 후원한 음식을 위원들이 매월 직접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활동에 든든국밥(본점)과 뜸들이다(상록수점)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7일에는 후원받은 국밥과 죽을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

 

강영태 든든국밥 대표와 유현준 뜸들이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순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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