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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허선영 교수, 대만 CETD 주관 2021년도 학위논문 인용지수 1위 선정 표창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14:06]

안산대학교 허선영 교수, 대만 CETD 주관 2021년도 학위논문 인용지수 1위 선정 표창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09/28 [14:06]

 

  ▲ 안산대학교 허선영 교수

 

대만 CETD(Chinese Electronic Theses and Dissertation Service)에서 매년 선정하는 2021년도 한해 가장 영향력 있는 학위논문 10편에 올해 허선영 교수(안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선정되어 2021年 화예(華藝) 온라인 도서관 airitiLibrary에서 표창을 받았다.

 

선정된 논문은 허선영 교수(안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2005년『한대와당연구』로 국립대만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이다.

 

논문은 2021년도 CETD中文電子學位論文 인용 지수 1위를 비롯하여 다운로드 횟수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9월 17일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대만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허선영 교수는 2000년도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서 출토되는 2,000여 점에 대한 한대와당을 연구 중이며,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지원하는 아시아의 美 인문교양서 출판을 지원받아 ‘아시아 건축의 미 –와당이 말하다.’라는 주제로 저술하고 있으며, 저술이 완료되면 미국, 중국, 일본에서 번역서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20년도에 출토된 몽골지역 흉노용성에서 출토된 한대시기 흉노와당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교육에서도 안산대학교가 자리 잡은 안산의 역사문화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천년의 도시 안산에 대한 역사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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