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월피동, 양상동 마을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오는 28일·10월6일 월피동 청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이번 장터는 월피동 관내 양상동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터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는 주민에게는 토마토 1팩과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양상동 마을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번 장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양상동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관내 생산품 판매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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