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동, 관내 경로당 3개소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체결파리바게뜨 안산반월점, 경로당 3개소와 자매결연 협약 … 매월 후원 약속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파리바게뜨 안산반월점(대표 윤성영)과 팔곡마을주공아파트경로당(회장 조수현), 황제아파트경로당(회장 김귀순), 반월경로당(회장 이복순) 경로당 3개소가 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파리바게뜨 안산반월점은 매월 일정 금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대한노인회 상록구노인지회(지회장 김중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성영 파리바게뜨 안산반월점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경로당 회장들은 “경로당 회원들의 여가복지를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앞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구범 반월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경로당 3개소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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