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대부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대부도 방아머리 상가 주변 및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민과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아머리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고, 잡초제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계도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전영민 통장협의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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