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특별 교통관리」추진고속도로 혼잡구간·연계 국도 등 중심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 및 원활한 소통관리
|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관과 협력단체, 교통순찰차 등을 교통혼잡지역에 배치하는 등 9.5.(월)~9.12(월) 8일간 단계별‘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구분 |
‘서울↔도시별’ 예상 소요시간 |
||||
부산 |
목포 |
광주 |
강릉 |
대전 |
|
귀성/9.9.(금) |
9:50 |
9:55 |
8:05 |
5:25 |
5:50 |
귀경/9.10.(토) |
8:50 |
7:05 |
7:00 |
5:00 |
4:40 |
먼저 1단계인 연휴 이전(9.5~9.7)에는 명절준비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99개소), 백화점 등 대형마트(137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하고,본격적으로 귀성·귀경이 시작되는 2단계 기간(9.8~9.12)에는 고속도로(7개 노선)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교차로(78개소)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관리와 함께 339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암행순찰차·경찰헬기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행위를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9.1.(목)~9.12.(월) 12일간 수원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58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주변도로 안내 플래카드 설치)하여 명절준비 등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귀성·귀경길 △ 출발전 교통상황을 확인 △ 안전띠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 △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