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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출범식 개최

대부신문 | 기사입력 2022/08/23 [18:24]

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출범식 개최

대부신문 | 입력 : 2022/08/23 [18:24]

 

  ▲ 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출범식 개최사진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23일 교육부 주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3.0)'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산대학교 LINC 3.0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밝히고 산학연 관계자와 교직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대 안규철 총장, 조재환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민근 안산시장, 장윤정 경기도의회의원, 현옥순,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원, 조병걸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장, 김정규 안산상의경영인협의회장, 김광호 엠알솔루션(주) 대표, 오희 대아의료재단한도병원 간호부장 등 안산지역 기관, 산업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조재환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산업체 모두(MODU)가 Win-Win 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실현을 사업 비전으로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방향 및 7대 전략과제 등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LINC 3.0 사업 참여를 통해 대학 발전과 산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질 개선을 통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확립하고, 산학협력 선도모형 운영 조직 신설하여 기업-대학-지역사회 공유·협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네트워크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서 “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미래산업을 고려한 우수 인재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여 기업혁신 기반, 기업 수익성 개선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안산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 협업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문대학 LINC 3.0 사업은 올해 총 1,046여억 원이 투입되어 전문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 사업으로, 안산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매년 국고 11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미래 기업가치 창출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산학융합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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