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김세영)는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헌옷 수거활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새마을회 회원들은 월피동 마을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서 헌옷 약 70kg을 수거했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추후 이웃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월피동 새마을회는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사업, 헌옷 수거, 환경정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월피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영 회장은 ”헌옷 모으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이웃돕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항상 월피동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월피동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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