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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련기관 관리자 간담회 개최

이주·다문화가정 학생 부모 대상 교육, 통역지원 등 맞춤형 선도·보호 활동 강화

대부신문 | 기사입력 2022/08/10 [12:47]

안산상록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련기관 관리자 간담회 개최

이주·다문화가정 학생 부모 대상 교육, 통역지원 등 맞춤형 선도·보호 활동 강화

대부신문 | 입력 : 2022/08/10 [12:47]

 

 ▲ 안산교육지원청, 다문화예비학교장(성안중학교), 경기남부경찰청 아동청소년과 및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관련기관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간담회


안산상록경찰서장(총경 반진석)은 이주·다문화 가정 학생과 우리나라 학생 간의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들의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다문화예비학교장(성안중학교), 경기남부경찰청 아동청소년과 및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관련기관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우리나라 가정에서 성장한 청소년들과 문화적 상대성 등으로 인해 겪게 되는 사소한 시비와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

 

안산상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기존의 警-學 핫라인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은 물론, 교육지원청의 다각적인 지원을 비롯한 이주·다문화 학생의 부모 대상 교육, 통역을 통한 범죄예방 교육 등 맞춤형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의지원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 교육전문가, 학교전담경찰관의 현장대응 능력이 잘 어우러져 발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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