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동 전기안전 취약계층 대상 그린타운 봉사활동

대부남동 지역 노후전기설비 개·보수

안산저널 | 기사입력 2022/06/22 [15:34]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동 전기안전 취약계층 대상 그린타운 봉사활동

대부남동 지역 노후전기설비 개·보수

안산저널 | 입력 : 2022/06/22 [15:34]

 

 ▲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동 전기안전 취약계층 대상 그린타운 봉사활동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지사장 안원형)에서 전기안전 취약계층 총 112가구에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봉사활동은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장협의회의 사전 협조를 얻어 전기설비 개·보수가 필요한 취약가구를 봉사활동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사전에 전기사용 애로사항을 조사해 더욱 효율적인 봉사가 가능했으며, 매년 이뤄지던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전기화재의 주요 매개체가 되는 전등, 콘센트, 멀티탭 등 가정의 전기시설의 누설전류 확인, 과부하 접촉 불량 여부 확인, 차단기 및 개폐기, 전기배선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경미한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개·보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원형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기재해 없는 안전문화 정착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신 안산시흥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자원봉사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