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한 뒤 세월호 선체 내·외부를 둘러보며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참사 원인 조사 및 보존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어 세월호 선체가 영구보존되는 고하도를 둘러봤다.
윤화섭 시장은 “참담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모두를 기억하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와 304명의 희생자 모두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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