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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당곡고 방문해 고교학점제 ‘참관’

“고교학점제 안정적인 도입 위해 최선 다할 것”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4:53]

김철민 의원, 당곡고 방문해 고교학점제 ‘참관’

“고교학점제 안정적인 도입 위해 최선 다할 것”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1/04/07 [14:53]

 

 

  ▲ 김철민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이 1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이며, 획일적 시간표가 아닌,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며, 내년 부분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고1이 되는 2025년에 전면 도입하게 된다.

 

이날 김 의원은 인근 4개교가 실시간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참관하고, 재학생․졸업생․학부모․교사 등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획일화된 교육을 경험한 세대로서 직접 참관하기 전까지 고교학점제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당곡고 운영사례를 직접 보니 고교학점제가 우리 교육에 가져올 혁신과 변화의 모습이 그려졌다”면서, “교육부와 더불에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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