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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7코스 전 구간 방향안내판 작업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계속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1:11]

대부해솔길 7코스 전 구간 방향안내판 작업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계속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01/08 [11:11]

▲ 대부도해솔길 방향안내판 교체전(사진 왼쪽)과 교체후(사진 오른쪽)의 모습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부 구간에 안내판을 신설하거나 교체하는 작업을 꾸준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대부해솔길 안내표지판 설치 작업 2019년도분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면서 대부해솔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해솔길 코스를 이용하게 됐다.

 

안산시 관광과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대부해솔길 7코스 전 구간에 걸쳐 변경노선 및 파손된 방향안내판 재설치 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대부해솔을 찾는 안산시민과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해솔길 이미지를 남겨준다는 방침이었다.

 

서울 여의도에서 대부도해솔길을 찾아왔다는 한 관광객은 “대부도에 아는 지인이 있어 주말이면 자주 대부도해솔길을 찾아오는데 그동안 망가졌던 안내표지판이 새것으로 교체된 것을 보니 뭔가 시원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보수했던 지역 이외에도 더 교체해야 할 부분이 있어 올해도 방향표지판 교체작업은 단계적으로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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