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화방조제 불법주차 사라지지 않고 있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37]

시화방조제 불법주차 사라지지 않고 있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11/06 [10:37]

▲ 시화방조제 안산구간은 차선분리봉까지 세워 차량의 불법주·정차를 막고 있다.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으로 방조제 중간에 차량을 주·정차하게 되면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얌체족들들은 차선분리봉을 무시하고 그곳을 비집고 들어가 차량을 주차한다. 당연히 차선분리봉은 망가지기 시작하고 시민의식은 사라지는 순간이다. 언제까지 공직자와 얌체시민간 숨바꼭질을 해야만 하는가. 이를 두고 일부 공직자는 “중간중간에 철근 분리봉을 세워 불법차량에게도 손해가 간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얼마나 얄미웠으면 그런 말을 할까 되짚어 보게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