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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선돌바위 앞 나무데크 태풍에 훼손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31]

구봉도 선돌바위 앞 나무데크 태풍에 훼손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11/06 [10:31]

▲ 대부해솔길 1코스 구간에 유명한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할매할아배 바위(일명 선돌바위)가 있다. 이 바위 앞에는 관광객들이 구경하는데 편하도록 나무 데크가 마련돼 있다. 그런데 이 데크가 지난번 태풍으로 망가졌으나 제때 보수가 안 돼 망가지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문제는 야간의 경우 이곳에 구멍난 데크가 있는 줄 모르고 걷다가 다리를 다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한 여성이 망가진 데크에 다리가 빠졌지만 다행이 낮이어서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들은 빠른 복구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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