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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서상호기자 | 기사입력 2019/07/31 [12:03]

안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서상호기자 | 입력 : 2019/07/31 [12:03]

 

▲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지난 달 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민간차원의 소방안전

및 예방활동을 위한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지난 달 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민간차원의 소방안전

및 예방활동을 위한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란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방재난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연면적 600미만 소규모 대상, 영세 자영업(세탁, 음식업), 일반

주택 등 비 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및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산소방서는 소방안전지킴이 10명을 215개 팀으로 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활동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도민의견 파악 및 보고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옥내소화전 등

사용법 및 설치방법 안내 소방안전 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무더위 속 소방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 다소방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 다 말했다.

 

 

서상호 기자 shseo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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