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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구조대원 폭우로 고립된 시민 1명 구조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07/27 [17:31]

안산소방서, 구조대원 폭우로 고립된 시민 1명 구조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07/27 [17:31]

▲     안산소방서, 구조대원 폭우로 고립된 시민 1명 구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 구조대원이 장마철 폭우에 고립된 시민 1명을 안전하게구조했다고 밝혔다.

 

26일 안산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11시 58분경 요구조자 이00(여, 73세)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월피1교 다리 아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안산상록 노인복지관 방향으로 이동 중 갑자기 폭우로 불어 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확인한바 전동휠체어에 탄 요구조자가 하천 물에 고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조대원 4명이 전동휠체어로 접근하여 요구조자가 이상 없음을 확인 후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한 사항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구조 된 이 00 할머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전동휠체어를 타고 귀가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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