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선부3동분회는 7일 선부3동 달미경로당에서 관내 11곳 경로당 회장단과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한국자유총연맹 선부3동분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로 8회째 추진해 오고 있는 어버이날 기념사업으로, 어르신 80여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육개장, 잡채, 막걸리, 떡 등의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등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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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미경로당에서 관내 11곳 경로당 회장단과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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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선부3동분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자리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자 어르신들은“몸과 마음이 보양이 되는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서상호 기자 shseo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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