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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숯불화로이야기, 사이동 저소득 어르신 음식 대접

강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0:37]

마포숯불화로이야기, 사이동 저소득 어르신 음식 대접

강정현 기자 | 입력 : 2019/05/07 [10:37]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마포숯불화로이야기(대표자 최종식. 이하 마포숯불)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65세 이상 폐지 줍는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가구 약 100여명을 초대해 냉면을 대접했다.


이날 마포숯불은 어르신들에게 손수 100인분의 냉면, 잡채 등의 별미를 만들어 대접했으며, 최종식 대표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하고 있다.


최종식 대표는 노인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수십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푸른동산 장애인 작업장에도 3년 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냉면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이웃사랑의 표본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종식 마포숯불 대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리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a718448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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